해장국 창업 순대실록, ‘수원 영통점’ 신규 매장 성공 오픈
해장국 창업 순대실록, ‘수원 영통점’ 신규 매장 성공 오픈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10.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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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순대 프랜차이즈 ‘순대실록’이 신규 매장 ‘수원 영통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유일 순대 연구소 운영을 통해 전통 순대를 선보이는 순대실록은 명인이 직접 만드는 순대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은 순대브랜드이다.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순대를 만들며, 전통 순대를 비롯해 순댓국, 순대곱창볶음, 순대곱창전골, 순대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순대 음식점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방송에서 먼저 찾아오는 스타성까지 확보해 순대 4대 천왕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순대실록은 본격적인 가맹 사업 시작과 함께 활발한 오픈 릴레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신규 오픈한 수원 영통점을 비롯해 강남구청역점, 아산 탕정점, 송도 리치 센트럴점, 인천 가좌점, 부산 전포점, 정릉점 등도 이른 시일 내 오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순대실록은 운영 강도도 낮아 초보자들이 시작하기 적합하다. 원팩 시스템으로 누구나 명인의 맛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고 5분이면 20인분까지 만들 수 있어 인력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메뉴 특성상 아침부터 점심, 저녁, 술안주까지 올 타임 매출이 가능하고 요리류의 활발한 소비로 객단가도 높인 덕분에 다양한 상권에서 매출을 검증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대실록은 초기 창업 부담을 완화하고자 우리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최대 2억 원까지 사업자 대출을 지원하며, 고객과 점주 만족도를 두루 높인 브랜드로 인정받아 ‘2023 한국 대표 브랜드 TOP 100’ 순대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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