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양천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성황리 개최됐다.

90년대 문화를 주도한 가수와 현재 뜨고있는 트로트 그리고 K-Pop 걸그룹까지 모이는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는 양천구의 다양한 연령때의 구민과 가족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였다.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 R.ef(이성욱), 비쥬(BIJOU), 채은정(클레오), 디니(클레오), 구보경(클레오), 이린(일본활동가수), KPOP걸그룹 해시태그(Hash Tag), 엑신(X:IN), 트로트가수 김선준, 한소민, 걸그룹 클레오, MC이영식, 곽재성(섹소폰) , 국제모델위원회 모델들까지 출연해 관객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18일 박남정 가수와 19일 심신 가수의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새롭게 맴버구성된 1세대걸그룹 클레오 맴버 공개 이벤트 등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번 공연 주최사 ‘스타메이드, 양천문화재단’은 스타메이드 뮤직 콘서트을 시작으로 양천구의 새로운 콘서트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천동희)은 "양천구 산하기관으로 올해부터 더욱 다양한 공연문화예술을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양천구민이 함께할수 있는 모든 분야의 문화예술과 콘텐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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