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반려동물 펫샵 브랜드 ‘그냥가개?’ 가 전주 친환경 신도시 에코시티의 중심지 <종합복합쇼핑센터 로마네시티>에 신규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전주에코시티점이 위치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일대는 군부대시설 이전 부지에 친환경 생태신도시가 고밀도 군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브랜드 아파트들과 주상복합몰/종합쇼핑몰/대형마트 등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휘되는 상권으로 활기를 띠며 풍부한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
전주에코시티점은 20평 규모로 ‘그냥가개?’의 무인 반려동물 용품점 <멍냥이의 우리동네편의점> 과 24시 무인 애견 SPA목욕샵 <SPA개울가♨>가 동시 오픈되어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 등 쇼핑부터 목욕까지 올인원으로 하나의 매장에서 구매와 케어가 가능한 멀티 스토어(Multi-store)다.
또한 향후에는 애견 미용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매장 내 서비스 부분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냥가개?’ 관계자는 “이번 전주에코시티점을 시작으로 지방 신규 가맹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신규 가맹점의 입지, 내외부환경, 점주매장운영 관심도 등 맞춤형 진단을 통하여 마케팅을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냥가개?’는 재치 있는 브랜드 네이밍과 트렌디한 인테리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셀프 애견목욕, 무인 카페, 코인 세탁까지 하나의 매장에서 같이 운영할 수 있다. 현재 신규 창업자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케팅 지원 △교육비 면제 △로열티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