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최우수작품상 후보작 공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최우수작품상 후보작 공개
  • 김영웅 기자
  • 승인 2023.10.21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미집’부터 ‘다음 소희’까지...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 공개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 공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저예산 영화까지 아우르며 ‘공정 심사’ 마침표 달성
-치열한 예심 통과한 최우수작품상 영예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 후보작 주목

[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역대 최초로 경기아트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오는 11월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컨벤션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종상영화제 후보작품 / 사진제공 =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대종상영화제 후보작품 / 사진제공 =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대종상영화제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30일까지(2023년 추석 개봉작 포함) 국내 모든 개봉작(시리즈물 포함)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은 '거미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올빼미’, ‘잠’, ‘다음 소희’ 등의 6개 작품이 예심을 통과했다. 이중 저예산 영화 ‘다음 소희’가 포함돼 위원회의 공정 심사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이상우 대종상영화제 사무총장은 “국내 영화계와 평단을 대표하는 예심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 달간 독립적 심사를 통해 선정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위원회 측에 전달했다”며 “새롭게 출범한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국민심사위원단이 공정한 프로세스를 거쳐 최우수작품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