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신퉁이방퉁이 개발자 서혜림 대표가 '드림팰리스'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윤지에게 시상했다.
197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3회를 맞이한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사)한국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고 KBES, 엠비셔스미디어 주관으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영화관계자 및 배우, 내빈 500여 명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제43회 황금촬영상 수상자로 영화 '올빼미'가 ▲작품상 백창주 대표 ▲감독상 안태진 ▲남우주연상 류준열 ▲남우조연상 최무성 ▲황금촬영상 김태경 촬영감독이 받아 6관왕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여우주연상 '비닐하우스' 김서형 ▲여우조연상 '드림팰리스' 이윤지 ▲신인남우상 '귀공자' 강태주, 신인여우상 '다음 소희' 김시은 ▲아역상 '스위치' 박소이 ▲OTT특별연기상 '더글로리' 차주영 ▲신인감독상 '우리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임성룡 ▲편집상 '탄생' 박곡지 ▲시각효과상 '콘크리트 유토피아' 은재현 ▲다큐멘터리상 '작은정원' 이마리오 ▲독립영화상 '탈주의 동물기' 고우리 ▲공로상 영화배우 안성기 ▲공로상 촬영감독 이성섭, ▲공로상 시나리오작가 지상학 ▲특별공로상 '영농조합법인 도시농부' 허필선 대표 ▲특별공로상 'KBES' 김요셉 대표 ▲특별공로상 '유니코리아' 기태현 대표 ▲심사위원특별상(남) '공조2:인터내셔날' 다니엘 헤니 ▲심사위원 특별상(여) '소울메이트' 전소니 ▲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남) '영웅이' 차태현 ▲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여) '정직한후보2' 라미란 ▲한.베트남영화 친선교류상 '영화감독' NGUYEN MAI LONG ▲한-베 친선교류상 '영화배우' NGUYEN TIEN QUANG ▲신인촬영상 '익스트림 페스티벌' 이성국 ▲촬영상 동상 ‘그대 어이가리' 김정호 ▲촬영상 은상 '영웅' 조상윤이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