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된 현안에 대해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해결 방안 모색
[잡포스트] 임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오전 수지 지역 5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통학 환경을 살피고 교육 환경 개선 방안 등을 학교 교장 및 학부모 대표 등과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제기된 현안에 대해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뜻에서 학교를 순차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성복중, 신봉중ㆍ고, 상현초, 서원중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백현초와 소현초‧중 일대를 찾았다.
이상일 시장은 “나라의 미래를 이끌고 갈 우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라고 학부모들에게 방문 이유를 말했다.
학부모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장님이 학교를 방문해 세심하게 문제를 살피고 해결 방안을 진지하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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