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인권경영문화 정착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인권경영문화 정착을 위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인권경영 선포식은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공사 인권경영선언문은 ▲UN세계인권선언 등 국제‧국내 규범 준수 ▲사회적‧경제적 약자 인권 존중 ▲구리시 주민의 환경권 보장 및 환경법규 준수 ▲근로환경 및 노사상생 문화 조성 ▲지속적인 인권경영 확산 노력 및 정착 등 총 9가지 실천 사항이 담겨있다.
유동혁 사장은 “구리도시공사의 인권경영 철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에 따라 인간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체계를 정착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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