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아이쉴드의 신소현 대표는 지난 3일 10대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발돋움을 위해 파주 적성융합고등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신소현 대표는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업가정신’에 관한 강연을 진행함과 더불어 2024년 법제화되는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잊힐 권리에 대한 인식 및 제도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아이쉴드는 AI 기술이 접목된 데이터 자동 수집 및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축, 개인 및 단체의 잊힐 권리를 찾고 온라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화이트미’ 디지털 이미지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여 사이버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서비스의 특징을 가지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여겨지는 ‘온라인 마약 거래 게시물’ 및 ‘살인예고글’에 관한 게시글을 모니터링 해 실질적인 검거로 이어지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달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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