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1세대 라멘 브랜드를 운영했던 노하우로 일본식 김밥천국을 완성한 프리미엄 분식점 브랜드 ‘마싰는끼니’가 대대적인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1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00만원을 전액 면제하여 ‘100만원’으로 창업할 수 있는 특별 혜택 프로모션이다.

해당 브랜드는 덮밥, 라멘, 카츠, 우동, 롤 등 일식 분식메뉴 43가지를 완벽하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일본식 김밥천국 컨셉을 내세우고 있다. 독자적인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상권분석을 통해 오픈하는 매장 상권 특색에 맞춰 잘 되는 메뉴로 아낌없이 컨설팅 지원 혜택을 진행한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마싯는끼니 관계자는 “대중교통과 인접한 역세권에서는 주변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 위주로, 주거세대 중심에 위치한 항아리상권에서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끌기 위한 대중적인 메뉴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고객이 특정한 오피스, 학원가 상권에서는 트렌디한 메뉴와 신메뉴로 집중 공략하며 대로변이 아닌 골목상권에서는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세트 메뉴와 양을 푸짐하게 제공하여 각각의 오픈 매장 상권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창업 프로모션 관련 내용 확인 및 가맹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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