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퀴즈톡이 ‘제1회 퀴즈톡 대학생 영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9팀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개념 보상형 퀴즈 애플리케이션 퀴즈톡은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1회 퀴즈톡 대학생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는 전창섭 퀴즈톡 대표와 정은경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제작과 교수가 시상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퀴즈톡 대학생 영상공모전은 퀴즈톡 애플리케이션 체험과 관련한 영상을 제작해 참여하는 공모전이다. 구체적인 주제 제한은 없으며 2인 이상으로 구성된 1팀이 3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하여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에 선별된 9팀 전체에는 제작지원금 10만원이 지급되었으며, 출품 영상은 퀴즈톡 유튜브 채널 ‘퀴즈톡 TV’에 업로드 예정이다. 이 중 최우수 영상 제작팀, 우수 영상 제작팀, 우수 아이디어 팀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 시상과 함께 실제 퀴즈톡 온라인 광고로 송출된다.
제1회 퀴즈톡 대학생 영상 공모전에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제작과 최은호, 윤소원 두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들은 퀴즈톡을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방법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창섭 대표는 “대학생들이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를 통해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제 2회 퀴즈톡 광고 영상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젊고 창의적인 인재들을 발굴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퀴즈톡은 유저가 직접 퀴즈 크리에이터, 퀴즈의 플레이어, 소비자가 될 수 있는 퀴즈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다. 퀴즈를 출제하거나 풀이하여 얻은 포인트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거나 현금화할 수 있어 앱 출시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40만, 퀴즈풀이수 1억 7천만 건을 돌파하는 큰 인기를 얻으며 ‘앱테크 끝판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