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서울의봄' 레드카펫 현장
[포토] 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서울의봄' 레드카펫 현장
  • 김현호 기자
  • 승인 2023.11.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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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서울의봄에서 반란군 전두광에게 맞서는 이태신의 역을 맡은 배우 정우성이 팬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포토] 영화 서울의봄에서 반란군 전두광(황정민 역)에게 맞서는 이태신의 역을 맡은 정우성이 팬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MEGABOX)에서 이달 22일에 개봉하는 기대작 '서울의봄' 오프라인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배우들이 인터뷰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소통을 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영화홍보에 나섰고, 배우들에게 질문하는 질의응답 시간에 이벤트에 당첨된 팬 한명이 배우 정우성과 함께 이벤트 당첨 선물로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출처: 네이버영화] 이달 22일에 개봉하는 영화 '서울의봄' 포스터 (위 : 전두광 역 배우 황정민 / 아래: 이태신 역 배우 정우성)
[출처: 네이버영화] 이달 22일에 개봉하는 영화 '서울의봄' 포스터 (위 : 전두광 역 배우 황정민 / 아래: 이태신 역 배우 정우성)

정우성은 이번 22일에 개봉하는 서울의봄에서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키는 국방보안사령관 전두광(배우 황정민)에 맞서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배우 정우성) 역을 맡았다.

영화 서울의봄은 과거 1979년 서울을 장악하기 위해 12.12사태를 일으켰었던 당시 국방보안사령관 전두환과 그를 막기 위해 진압군이 되어야 했던 수도경비사령관 장태완이 대립했던 시대를 영화로 재탄생 시켰다. 이달 22일에 개봉하는 서울의봄이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줄 메세지와 그들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깊은 연기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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