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명기 기자 = 문화기획 및 기업연계를 통해 청년작가의 기회의 불균형 및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민드아트의 팀 리더, 만쥬 작가(김민지)가 서울 YMCA에서 인도 Urmilia art gallery로 이어지는 한국, 인도 문화교류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서울 YMCA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02일까지, 인도에서는 인도의 휴가기간이 끝난 내년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중에는 전시에 함께 참여하는 NFTYDREAMS DAO의 해외의 아티스트를 위한 큰 프로젝트인 Vitruveochain와 인도의 NFT 커뮤니티, Namastey dao와의 콜라보 트위터 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홈클럽 nft 프로젝트는 파트너쉽 프로젝트로서 전시에 참여한다.

세계평화를 주제로 두 국가에서 작가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문화교류를 일으키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인 25일 오후 2시에는 오프닝 밋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불교무용대전에서도 초청되었었던 전통 무용수 Aditi bhagwat(아디띠 바그왓)이 무용 공연을 진행하며, 인도 전통 춤을 잠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와 연계된 작은 행사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유네스코 후원을 받는 글로벌 다오아트의 공간인 서울 YMCA 건물 6층 Dao art space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넷기어에게서는 뮤럴 디지털 액자를, C.C.C.C에서 전시를 지원받았다. C.C.C.C는 NFT 아트 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전시 및 행사를 돕고있는 웹3 통합 솔루션 업체이다. 

한편, 이번 전시를 기획한 만쥬 작가(김민지)는 조각과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NFT 작가이자 설치미술 조각가로서, 태초와 사랑, 빛이라는 키워드로 설치미술, 3D 아트,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양이 발바닥 NFT 프로젝트인 Spacecat8888을 통해서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고 있으며, 타로 마스터로서 Photon milky way, Hype boy, Arche, Dream_home_club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서포터즈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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