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노사, 울주군 온산경로식당 급식 봉사활동 나서
새울원자력 노사, 울주군 온산경로식당 급식 봉사활동 나서
  • 한건우 기자
  • 승인 2023.11.2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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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울주군 온산읍 소재 온산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새울원자력)
21일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울주군 온산읍 소재 온산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새울원자력)

[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울주군 온산읍 소재 온산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온산부녀회와 함께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식탁과 의자를 교체하는 비용도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병섭 대외협력처장은 “울주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근섭 새울본부 대외협력처 지부 노조위원장은 “어르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더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자력 노사는 향후 매 분기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 소재 경로식당에 대해 필요한 지원 용품을 협의해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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