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이달 24일에 진행되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달, 25일 핸드프린팅 행사를 시작으로 D-DAY를 기다렸던 올해의 청룡영화상은 검증된 8인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위원 명단은 깨끗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시상식이 종료되기 전까지 비공개로 진행하며, 이후에 공개하는 심사실명제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의 투표결과나 심사 내용, 현장 사진 역시 스포츠조선지면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추후에 공개 될 예정이다.
올해, 44번째 청룡영화상은 배우 유연석과 김혜수가 사회자로 나서며, 김혜수는 올해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본인의 30번째 청룡영화상 진행의 막을 내린다.
이번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44회 청룡영화상은 오후 8시30분부터 KBS2 에서 중계된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