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갤러리사업 및 미술품유통 전문기업 (주)아트버디(대표:윤미연)와 해외 명품브랜드 전문 유통기업 (주)에루샤(대표:심덕은)는 오프라인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치있는 미술작품을 소유함과 동시에 해외 유명 브랜드의 명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 ‘아트버디_더 럭셔리’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천여명에 달하는 온라인 셀러를 보유하면서 국내의 높은 명품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는 에루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명품 오프라인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 경기 및 제주등 전국 각지에 오프라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아트버디는 미술품 전시와 명품샵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아트 프로모션(아트버디_더 럭셔리)을 기획하면서 함께 할 파트너사로 에루샤가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트버디_더 럭셔리(ARTBUDDY_The Luxury)는 2023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저렴하고 안전한 명품구매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미술품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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