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 (사)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이하 KWFC)가 주최한 협회장기 풋살 페스티벌이 성황리 종료됐다.
지난 19일 구로구 안양천 C구장에서 열린 이번 전국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는 약 1,200명이 참가하며 구로구 단일대회로는 최대 규모급으로 진행됐다.
KWFC 최민규 회장은 올 8월 취임후 총 3번의 대회 행사를 유치하며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KWFC 최 회장은 “올해 총 3번의 대회를 유치하며 마지막대회까지 별 탈 없이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어 다행”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단체를 위해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고의 협회로 만들겠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과 생활스포츠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KWFC는 올 8월 말 설립된 신생 단체로서 생활체육·유소년스포츠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를 유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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