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로한뷰티션그룹은 지난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대한민국 최초로 미용분야 페스티벌인 '2023 뷰티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레알과 케라스타즈의 협찬으로 열린 대규모 행사로, 전국 미용관련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1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행사는 홍대 무신사테라스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에게 미용 산업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2023 뷰티페스타'는 기존의 헤어 쇼와는 달리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였다.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마련되었는데, 그 중에는 헤어 스타일링 쇼, 퍼스널 컬러 진단 부스, 앞머리 컷 시술 부스 등이 있었다. 또한 오랜 경력을 갖춘 미용 전문가들이 진로상담을 해주는 부스와 미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도 진행됐다.

로한뷰티션그룹 관계자는 "로한뷰티션그룹은 '2023 뷰티페스타'를 통해 미용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의 행사에서도 미용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대규모 뷰티페스타인 만큼 매년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미용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앞으로 더욱 국제적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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