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희 회장, “2024년 임기 마지막 해 소임 다할 터...”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28일,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 시작에 앞서 여행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행사 우수종사원 10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날 KATA 오창희 회장은 2023년 주요 사업추진 사항을 회원들께 직접 보고 하면서 올해는 여행업 재활성화를 위해 각종 제도 개선 및 환경을 재정비하고 국내·외 유관단체 등과의 교류협력 증대 등 여행업의 영업 재개를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갔음을 강조하면서, “2024년은 여행업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삼고, 저의 임기 마지막 해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겠다”며, “이 자리를 빌어 순조로울 때나 어려울 때나 한결같은 성원과 참여를 해주신 회원사 대표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3년도 결산의결권 위임(안)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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