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예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
배우 정예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12.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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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정예빈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정예빈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 신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도우며 각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을 선정하는 종합 시상식이다.

정예빈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처럼 큰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대행사’ 서정이로 이렇게 신인상을 받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정말 감사 드린다. 동경하던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행복하고 감사한 동시에 위축되고 불안한 저에게 다시 한번 용기와 열정을 심어 주시는 거라 생각 하고 앞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값진 배우가 되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예빈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재원으로 영어, 일본어, 불어에 능통한 능력자로 글로벌 OTT 시대에 적절한 능력을 갖춘 준비된 신예 배우이다. 애플TV+’파친코‘,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JTBC’대행사‘ 등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으며 차근차근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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