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주)행복한사람들이 선보이는 '김장하는 고깃집 향산리'가 강동 암사에 새로운 점포인 강동 암사점을 오픈했다. 연간 매출 250억을 기록하는 김치공장에서 직접 생산되는 검증된 팔도김치 8종을 자랑으로 국내 최초의 김치쌈 전문 고기집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20년 간 축적된 노하우로 프리미엄 김치 명장 인증과 특허받은 김치를 선보이는 '김장하는 고깃집 향산리'는 고기와의 조화로운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갓김치, 묵은지, 파김치 등 팔도 김치 8종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으며, 14일간 숙성된 최상급 한돈 생고기인 꽃삼겹살, 꽃목살 등을 특별한 맛으로 선사한다.

‘양은 주물 불판'을 사용하여 고기와 김치가 눌러붙지 않도록 하였으며, 300도에 가까운 강력한 화력과 절묘한 기운 경사각을 통해 고기의 기름이 효과적으로 빠져 노릇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김장하는 고깃집 향산리' 관계자는 "향산리는 전국 각 지역의 손맛을 즐길 수 있는 8종의 팔도김치를 큐레이팅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상급 재료와 손맛이 어우러진 맛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언제나 내 가족이 먹는 듯한 정직하고 신선한 맛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하는 고깃집 향산리'는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홍보물 등 100%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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