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일본 정통 철판요리 전문점인 스태판(STAPAN)이 정식 오픈했다.
제주시내와 공항에서 10분이내의 거리인 제주시 오라이동 1702번지에 오픈된 스태판은 제주시 주민들과 제주를 방문한 여행객들 모두 편리한 미식과 힐링 휴식처로 준비된 점이 특징이다.
스태판은 STAGE(무대)와 TEPPAN(테판)을 합친 단어로 ‘손님을 위해 열정적인 무대(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쉐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정 제주에서 나는 최상급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400도 이상의 철판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제공되는 철판 코스 요리 전문점으로 특급 호텔 출신의 총괄 쉐프는 철판위에서 찰각찰각 경쾌하게 울리는 소리와 화려한 기술로 눈과 코를 사로잡는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400도 고온의 철판 위에서 청정 제주의 식재료를 조리하며 오감을 조화롭게 만족시키는 맛을 보여주고자 한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스태판의 운영시간은 오후1시부터 2시까지 점심식사 예약이 가능하며, 저녁 식사는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활 랍스터 부터, 제주 생 옥돔, 제주 모둠 생선회, 한우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연말 모임이나,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다.
한편, 스태판은 힐링복합문화공간인 다섯번째계절의 미식의 공간으로써 1층에서는 라이브존에서 다양한 건강식품과 화장품, 명품 등의 구매가 가능하며, 3층은 힐링 미디어아트카페로 멘탈케어 부터 감성케어까지 가능한 힐링 아트카페, 4층은 얼굴부터 등과 전신등의 피로를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다섯번째계절스파(SPA)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One Store car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