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지난 4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성공 사례 ▲쉽게 따라하는 라이브커머스 이해 및 시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만들기 및 실습 등 온라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분야별 전문 강사 5명을 초빙했으며, 생생한 노하우 중 핵심만 꼭 집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앞으로도 고물가ㆍ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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