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베트낭 다낭 한시장에 위치한 ‘스파365’가 마사지샵 이용객 대상으로 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낭공항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스파365는 2인 이상 방문할 경우 공항픽업과 샌딩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출입국 전후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16인승 전용 차량을 지원해 가족 단위로 방문객이 많은 경우나 짐이 많은 여행객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다낭마사지 예약 단계에서 미리 문의할 경우, 가까운 다낭 시내의 호텔이나 식당으로도 픽업 및 샌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쾌적하고 깔끔한 시설은 물론, 한국인 관리자가 운영하고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해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과 서비스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신 마사지부터 발 마사지, 어린이 마사지 등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사지 시작 전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고, 체크 리스트를 미리 작성하여 개인에 따른 디테일한 요청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며 "특히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베트남 전통 아로마 핫스톤 마사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파365는 지난해 한시장점(1호점)을 리뉴얼 오픈하였으며, 인기에 힘입어 같은해 미케비치점(2호점)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한국어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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