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그룹 회장이자 한국미인협회 김현중 회장이 주최한 ‘2023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가 지난 12월 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됐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김현중 회장이 주최한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이신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한복모델 선발대회로, 2018년 시작되어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본 대회는 나르샤, 모도리, 송아리, 세종대왕 소헌왕후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각 부문의 수상자는 월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한류 문화를 알릴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2023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의 최종 결선에 오른 후보자들 가운데 나르샤 부문 (진)이민아 (지)김래윤, 모도리 부문 (진)김은주, 송아리 부문 (진)장유주, 세종대왕 부문 (지)김도헌, 소헌왕후 부문 (진)오현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회장은 “그 어떤 대회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진행된 이번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 큰 용기와 도전을 보여준 참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수상자 전원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으로 한국의 멋과 미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결혼 적령기 수상자들의 성혼까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회장이자 한국미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중은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 이사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한경협 회원들의 자녀결혼을 대거 이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