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칭화최고경영인의 밤" 개최 성공, KCIMI의 교육과 민간외교 역할 강조
"2023 칭화최고경영인의 밤" 개최 성공, KCIMI의 교육과 민간외교 역할 강조
  • 정경호 기자
  • 승인 2023.12.07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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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타이그룹코리아,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 15명 위촉
사진제공=마오타이그룹코리아
사진제공=마오타이그룹코리아

[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한국에서 중국 칭화대 최고경영인 과정을 운영 중인 “KCIMI(칭화대학 SCE 한국원정교육중심, Korea China International Management Institute-Tsinghua)가 4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3 최고경영자의 밤'을 개최하고, 이날을 통해 중국과의 교류 강화 및 민간외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KCIMI는 국내에서 정책CEO 과정 및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을 통해 사회 각계의 유명한 인사와 기업인들을 교육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최고의 중국 정책 교육기관으로 20년 동안 서울, 부산, 대전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해온 KCIMI는 양국 간 교육문화 교류와 민간외교의 일환으로 리더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 KCIMI는 중국 마오타이그룹과의 합작을 통해 새로운 과정을 개설, 이는 5개월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으로,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며, 교육 완료 시에는 중국 마오타이그룹 현지 시설 견학과 함께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명선 이사장은 행사에서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은 중국 술(주류)과 일반 경영에 관심 있는 청년 사업가들과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 관계에 대한 심도 깊은 학습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대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말미에는 KCIMI-TSINGHUA 최고경영자과정의 송년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한중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한 최고경영인들을 선정하고, 마오타이 엠버서더로 이수연, 박소연, 오승아, 유가연, 정희정, 정재윤, 권혜정, 김수진, 허수현, 조아희, 홍서아, 김경미, 김민해, 최서연, 장효경 등 15명을 마오타이 엠버서더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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