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국 135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서울관광 온라인 홍보단’ 활동 마무리
올 한해 총 30건 미션 참여한 127명 대상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자 표창
총 2094건의 서울관광 콘텐츠 생산, 인스타그램/유튜브 통해 글로벌 확산
올 한해 총 30건 미션 참여한 127명 대상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자 표창
총 2094건의 서울관광 콘텐츠 생산, 인스타그램/유튜브 통해 글로벌 확산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달 29일(수) 홍대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2023 글로벌서울메이트 해단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글로벌 서울메이트’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서울관광에 관심이 많고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한 인원을 대상으로 매년 모집 및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2개 부문에서 최종 46개국 135명을 선정, 발대식을 통해 구성됐다.
총 135명의 ‘글로벌 서울메이트’ 중 9개월간의 교육, 미션 참가 등의 이수 기준을 충족한 127명이 이날 수료했다.
‘글로벌 서울메이트’는 매월 서울의 축제, 명소들을 소개하거나 유관기관, 기업 등과 협업해 관광콘텐츠를 기획 및 취재하는 등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관광을 전 세계 팔로워들과 공유하고 홍보했다.
올해 총 2094건의 신규 콘텐츠를 생성, 총 170만 건 이상의 콘텐츠 참여 반응(좋아요/댓글 등)을 달성했다. 올해 해단식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다. 시상식 콘셉트에 맞춰 전문사회자의 진행으로 포토존 이벤트와 퀴즈쇼, 포스트잇 후기 공유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총 13명의 글로벌서울메이트에게는 각각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의 표창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되었고, 활동기간 동안 결석 없이 월간 미션 및 발대식, 교육 등에 성실하게 참여한 9명에게는 특별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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