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베이커리를 합친 ‘79파운야드’,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의 세 가지 경쟁력 갖춰
카페와 베이커리를 합친 ‘79파운야드’,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의 세 가지 경쟁력 갖춰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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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79파운야드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SNS의 대중화와 디저트 문화의 확산에 의해 요식업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베이커리와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이 주목받고 있으나, 대형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의 경우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개설 조건이 까다로운 편으로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크루아상과 와플을 결합한 ‘크로플’과 특색 있는 음료 등 다채로운 메뉴로 MZ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식 디저트 카페 ‘79파운야드’가 안정성과 수익성, 간편함이라는 세 가지 경쟁력을 토대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돼 요즘 대세 크로플 창업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79파운야드는, 브라우니와 스콘 등 파티쉐의 노하우와 레시피로 탄생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베이커리와 잘 어울리는 커피와 홍차, 에이드 등 다채로운 음료와 함께 기존 카페와는 다른 유러피안 감성의 인테리어를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뜨는프랜차이즈창업 79파운야드는 음료와 포장, 배달의 4Way 매출 구조로 안정성을 더해 일반 스터디카페창업, 감성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대비 평균 2.5배 높은 객단가를 실현하고 있다. 홀 이용자가 감소해도 포장이나 배달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 79파운야드

유망프랜차이즈창업 79파운야드는 기존 베이커리 카페의 진입 장벽이라 여겨지던 운영 방식에도 차별화된 노하우를 적용했다. 각종 베이킹 재료를 정량화한 원-팩 형태로 가맹점에 제공해 전문 인력이나 반죽 시간의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소액창업아이템 79파운야드는 본사의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단 2일 만에 파티쉐 못지않은 실력으로 창업이 가능토록 해 부부창업 및 여자 까페 창업아이템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불황 속에서도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과 전주에서 신규 매장이 활발하게 오픈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저자본창업 브랜드 79파운야드는 아이템으로서 이례적인 약 41% 평균 수익률을 내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스터디카페나 대형 커피숍 창업 비용, 디저트카페 창업 비용보다 합리적인 초기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프랜차이즈카페 창업비용으로 1억창업, 2억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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