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지난12월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미래,아산 언론후원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영화배우 엄수빈의 사회로 개막을 알린 미래,아산 언론후원회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기자로써의 사명감을 일깨우고 정론직필의 필력으로부터 지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는 취지로 창립됐다. 이날 초대 회장에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진영 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추대 되었고 30여명의 임원진과 200여명의 일반회원으로 구성됐다.
이진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시 행정과 의회를 견제하고 갑질 공무원 퇴출을 위한 언론의 펜 끌을 응원하기 위한 순수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이다"라며, "시민에게 주어진 정당한 알권리 충족과 시민의 권익 보호에 우선하며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후원회의 뜻을 밝혔다.
이어서 김동현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의 축사와 이명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미래,아산 언론후원회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한다"며, 지금 모인 이자리가 견제와 감시, 지역 현안에 따른 제시등 민주주의 파수꾼 역할과 기능을 다하는 "건강한 아산 언론 후원회"의 첫출발이 되길 응원했다.
"미래,아산 언론후원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김응규 충남도의원, 안장헌 충남도의원, 이교식 원장, 김동현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장재문 한국영화배우협회 사무총장, 영화배우 이석구, 신진식 농협지부장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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