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아이조아 요양보호소는 12월 10일 아이조아 요양보호소 김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 보호소는 유기 및 강아지 및 고양이파양 아픔을 겪은 아이들이 입소해있는 곳으로,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이 되기 전까지 체계적인 시스템과 정서안정에 초점을 둔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인 안락사 없는 운영방침으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를 입소시킬수 밖에 없었던 원보호자들에게 심리적 안도감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들은 아이조아 요양보호소의 대규모 입양 인프라를 통해 새로운 반려인이 되려는 입양자를 철저하게 선별하고 안전하게 입양을 보내고 있다. 입양 후의 생활 사진도 아이조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아이조아 요양보호소 김포점 관계자는 "본 보호소는 선진국형 반려동물 보호소 모델을 가져와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입양 및 분양을 통해서 반려동물 입양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반려인들에게, 그리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필요로 하는 강아지, 고양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더욱더 발전된 보호소 운영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선순환을 마련하고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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