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경본부 ‘사천시 내일로 관광 홍보단’ 운영
한국철도 부경본부 ‘사천시 내일로 관광 홍보단’ 운영
  • 한건우 기자
  • 승인 2023.12.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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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가지 맛과 낭만이 있는 사천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사천시 무지개빛 해안도로에서 트레킹 중인 사천시 내일로 홍보단.(사진_한국철도 부경본부)
12일부터 13일까지 사천시 무지개빛 해안도로에서 트레킹 중인 사천시 내일로 홍보단.(사진_한국철도 부경본부)

[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와 사천시는 서부 경남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사천시 내일로 관광 홍보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 여행홍보 관계자와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사천시 내일로 관광홍보단’은 대한민국 대표 철도여행패스인 ‘내일로’를 활용해 사천 케이블카, 항공우주박물관, 청널공원, 오름주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사천의 숨겨진 명소인 청널공원에선 사천 겨울바다의 푸른 내음을 맡으며 풍차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오름주가에선 사천시에서 생산된 참다래와인 시음과 족욕체험 등 사천의 맛과 낭만에 푹 빠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대표 철도여행패스인 내일로는 기간별로 연속 7일권 선택 3일권, 연령별로 ADULT(일반), YOUTH(만 29세 이하)가 있으며 코레일 톡, 역창구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최은주 부산경남본부장은 “사천은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 많다”며 “이번 내일로 관광홍보단 운영을 통해 사천의 숨겨진 명소들이 알려져 많은 사람이 이번 겨울엔 하늘로, 바다로, 사천으로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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