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국토교통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기관’
용인특례시, 국토교통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기관’
  • 임택 기자
  • 승인 2023.12.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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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안전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최선
용인특례시가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가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탄천~신갈천, 동백죽전대로 등 시 전역으로 자전거 도로를 확충 ▲스마트 보행환경 시스템을 구축해 보행환경을 개선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 노인지회 삼거리 등 교통사고 위험 지역에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을 설치 ▲전기 저상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보급하고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한 점 ▲상습 정체로 교통사고가 잦은 마평교차로, 죽전삼거리, 영통고가 등의 교통체계를 개선해 안전을 강화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교통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교통기반을 조성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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