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29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기운으로 더욱 힘차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2023년 한해 더 큰 부여를 위해 온 정성을 쏟아주신 부여군 공직자 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 각 부서를 찾았다가 오히려 큰 응원에 힘을 얻었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여파와 경제위기, 지난 7월의 극한호우로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전대미문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 가지 눈부신 성과를 이뤄준 부여군 공직자 여러분 더없이 고맙다"고 전했다.
박 군수는 "배려와 협력으로 군정 운영에 힘을 실어주신 부여군민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여군민을 사랑합니다. 부여군 공직자 여러분 최고로 고맙습니다. 2024년 더욱 기운차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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