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네이블, 2023 겨울맞이 시즌 한정 칵테일 3종 출시
퍼지네이블, 2023 겨울맞이 시즌 한정 칵테일 3종 출시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4.01.02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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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문화의 물결 FNC(퍼지네이블컴퍼니)의 계열사인 트로피컬 칵테일바 ‘FUZZY NAVEL(퍼지네이블)’이 겨울을 맞아 시즌 한정 칵테일을 선보였다.

퍼지네이블은 겨울 시즌 칵테일을 한국적인 전통의 맛과 서양의 맛의 조화를 표현한 <K-Spirit(케이-스피릿) 칵테일>을 주제로 美米(미미), 雙和(쌍화), Winter Tree(윈터 트리) 3종의 칵테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_퍼지네이블 제공
이미지_퍼지네이블 제공

美米(미미)는 쌀을 베이스로 눈 덮인 땅속에서 피어난 새싹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달콤하고 고소한 칵테일, Winter Tree(윈터 트리)는 현미, 팥, 인절미 가루의 전통 재료가 층층이 쌓여 구수함과 현미 크런치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로운 칵테일, 雙和(쌍화)는 인절미 폼의 부드러움과 동양의 쌍화탕과 서양의 얼그레이 티의 조화로운 맛의 화합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퍼지네이블 관계자는 “K-Food, K-Culture들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퍼지네이블스러운 한국적인 음료의 경험을 통해 한국, 부산의 좋은 기억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 전했다.

부산 근현대 역사관 1층 구 한국은행에 ‘까사부사노(CASA BUSANO) 에스프레소&티 바’가 지난달 22일부터 운영중이다. /사진_퍼지네이블 제공
부산 근현대 역사관 1층 구 한국은행에 ‘까사부사노(CASA BUSANO) 에스프레소&티 바’가 지난달 22일부터 운영중이다. /사진_퍼지네이블 제공

한편, 열린문화공간으로 탄생한 부산 근현대 역사관 1층 구 한국은행에 ‘까사부사노(CASA BUSANO) 에스프레소&티 바’가 지난달 22일부터 운영중이다. (구)한국은행 객장을 보존한 인테리어와 전 층을 아우르는 커뮤니티 소통의 중심으로서 부산을 알리고자 하는 부산 시민과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까사부사노 부산근현대역사관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까사부사노 근현대역사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구)한국은행 오리지날 라떼’, 금고 스토리를 담아 ‘(구)한국은행 골드바 케이크’ 등 까사부사노 디저트바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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