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바른글씨' 시흥 배곧점 오픈.. '뇌반응 글씨 교정 학습법' 선보여
'참바른글씨' 시흥 배곧점 오픈.. '뇌반응 글씨 교정 학습법' 선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4.01.02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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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컴퓨터, 스마트폰, IT기기들이 대중화되고서 이제는 직접 손으로 글을 쓰는 환경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 그렇다보니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자연스레 악필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에서는 손글씨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따라 악필 교정을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 역시도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뇌반응 글씨 교정 학습법을 선보이며 악필 교정 전문 학원으로 알려진 ‘참바른글씨’가 시흥 배곧점에 캠퍼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참바른글씨’ 시흥 배곧점 대표 원장 전은실 연구원
‘참바른글씨’ 시흥 배곧점 대표 원장 전은실 연구원

‘참바른글씨’ 시흥 배곧점은 전은실 석좌 책임 연구원이자 대표가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은실 연구원은 이미 대한민국 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손글씨 관련 교육 커리큘럼과 실력을 인정받은 우수한 인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흥 배곧점에서도 기존에 이미 교육 효과를 선보인 ‘뇌반응 글씨 교정 학습법’이 그대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뇌반응 글씨 교정 학습법’은 손끝에서의 힘을 통해 뇌를 자극하여 글자의 형태와 간격을 뇌에 저장하는 방법으로, 국내 최초로 지면을 보지 않고 글자의 조합을 손끝 힘으로 뇌를 자극하고 저장하여 손으로 불러온다. 이는 글자의 자형을 뇌에 저장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지게 하고, 결과적으로 손과 뇌의 협응을 통한 글씨교정이라는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참바른글씨’는 학습자가 내방할 경우 진단을 통해 각 개인에 맞춰 연령별, 습관별, 유형별, 단계별, 글씨체별로 세분화된 데이터를 얻고 악필의 원인을 분석한다. 이후에는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로 악필을 교정하게 된다.

‘참바른글씨’ 시흥 배곧점 대표 원장 전은실 연구원은 “본원은 단순히 예쁜 글씨체를 갖게한다는 목적에서 더 나아가 글자의 중심을 바로 깨우치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손을 움직이며 선과 글씨를 바르고 빠르게 써나가도록 한다”라며,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수강생은 글씨 쓰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참바른글씨’는 이번에 신규 오픈한 시흥 배곧점 외에도 강남, 신도림 등 가맹점이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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