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배우 김소린이 지난 30일 열린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에 참석했다.

9회째를 맞이한 ‘2023 APAN STAR AWARDS’는 대한민국 드라마 시상식으로 지난 2022년 8월부터 전년도 2023년 10월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 방영된 드라마와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배우 김소린은 '2023 APAN STAR AWARDS'에 지난 2023년 3월 방영한 'DMZ 대성동'에서 활약하며 출연 배우로서 참석했다.

지난해 3월 방영된 드라마 'DMZ 대성동'은 배우 정혜인, 김아라, 오승윤, 권해성, 홍경인 등이 출연했으며, 520억원 상금의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면서 남한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갈등과 교류, 조화를 그린 4부작 액션-로맨틱이 가미된 가족 휴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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