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음식물처리기 '웨이스트킹8000'이 한국시장에서의 12년간의 역사를 마감하고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 '웨이스트 데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
2012년에 한국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에이치엠아이코리아를 통해 수입된 웨이스트킹8000은 미국의 전자제품 중 유일하게 평생보증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보였으며, 높은 내구성과 보증기간 10년, 고객센터 및 커뮤니티 카페를 통한 소통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웨이스트킹8000 시리즈에 이어 개발 담당자들의 2년간의 노력을 통해 '웨이스트 데오' 시리즈를 새로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 제품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2024년형 프리미엄 웨이스트킹 시리즈는 본사 현지 공장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겼던 스플레쉬가드(고무패킹 소모품) 부분을 반 영구적으로 개선했으며, 최고 수준의 힘 1마력과 4800RPM의 강력한 성능의 스펙을 갖췄다.
㈜에이치엠아이코리아 나용훈 대표는 “기존의 웨이스트킹8000 제품이 단종되었지만, 새로운 프리미엄 분쇄기 출시로 소비자들의 기대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며 "웨이스트 데오 음식물처리기는 가정 내 음식물처리기로 인한 오염 및 바이러스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분쇄력으로 가정 하수도 배관의 막힘을 예방하여 비용없이 자연 청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웨이스트 데오 제품은 본사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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