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가스 공급이 완료된 처인 지역 8개 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남사읍 아곡1리, 이동읍 서3리, 모현읍 초부1리, 포곡읍 신원1리, 양지면 송문2리, 원삼면 사암5리·사암7리·좌항3리 등 8개 마을 주민대표와 주민 등 27명이 이 시장을 찾아와 감사패를 전했다.
이들 8개 마을 450가구의 주민들은 오랫동안 경제성과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다가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됐다.
박지영 아곡1리 이장은 “언제 도시가스가 공급된다는 기약도 없었던 마을에 도시가스가 들어올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직접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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