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4K] 웰컴투 삼달리, 군침 도는 떡볶이 먹방 등장... "이거 맛있어"
[Ad 4K] 웰컴투 삼달리, 군침 도는 떡볶이 먹방 등장... "이거 맛있어"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4.01.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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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영화나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PPL은 제품을 배경이나 상황 등에 자연스럽게 배치해 광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마케팅 기법으로, 올바른 간접 광고 효과로써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시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소비 순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OTT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K-브랜드의 전문성, 인식,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2023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간접광고(PPL) 노출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콘진원의 이번 사업은 K-콘텐츠 내 K-푸드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한류 연관 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활용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잡포스트는 한류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독려와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에 관해 기획물 'Ad 4K'(Ad for K-브랜드)를 시리즈로 다뤄 조명해본다. [편집자주]

(사진=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2화 中)
(사진=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2화 中)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제작 MI, SLL) 12회차가 지난 7일 방영됐다.

웰컴투 삼달리는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 용필과 다르게 개천을 떠나 멋들어지게 승천했던 용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영된 12회차에서 조용필(지창욱 분)의 떡볶이 먹방 장면이 등장했다. 뜨겁게 데운 떡볶이를 야외 테라스에서 먹고 있는 용필은 해변 길가에 앉아있던 조삼달(신혜선 분)을 발견하곤 부르게 되고,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놀란 삼달은 용필에게 “너 거기서 뭐하냐?”고 답한다.

이에 용필은 “나 떡볶이 먹는데. 빨리 올라와 같이 먹자. 이거 맛있어”라고 답하며 맛있게 떡볶이를 먹는 장면이 연출됐다.

(사진=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2화 中)
(사진=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2화 中)

해당 제품은 농업회사법인㈜영풍의 브랜드인 요뽀끼의 ‘치즈 떡볶이’ 제품이다. 전자렌지에 간편히 돌려먹을 수 있는 컵 형태의 즉석떡볶이로, 치즈와 쫀득한 떡의 조화가 특징이다.

요뽀끼는 해당 제품 외에도 짜장 라볶이, 로제 떡볶이, 까르보나라 떡볶이, 팥 떡볶이, 불고기맛 떡볶이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와사비맛, 떡볶이맛, 피자맛, 땅콩버터맛 등의 스낵과 김스낵도 선보이고 있다.

영풍은 색소와 방부제, 화학조미료를 지양하고,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통해 소비자와의 건강한 약속을 이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영풍은 요뽀끼 외에도 ▲다양한 한식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맛다믄’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5분전’(5minutes) ▲콜라겐 젤리 ‘요젤리’, ▲커피브랜드인 ‘요카페‘ ▲ 한국의 대표음식 김치 브랜드인 ’요김치‘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영풍의 관계자는 “항상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세계시장을 향한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우리 고유의 맛과 정성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사진=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2화 中)
(사진=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2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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