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만 뮤직 숏폼 크리에이터 민리,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 코리아 셀러브리티상 수상
156만 뮤직 숏폼 크리에이터 민리,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 코리아 셀러브리티상 수상
  • 황주원 기자
  • 승인 2024.01.1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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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156만 글로벌 뮤직 숏폼 크리에이터 민리가 지난 30일 열린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코리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리는, 지난 5월 미국 빌보드 스타(10위)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의 히트곡 '골든 아워(Golden Hour)'를 리믹스해 SNS에 업로드한 민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각각 270만,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바이럴이되었고, SNS상에서 총 48만개 영상에 사용이 되며, 결국 빌보드 스타 제이크(JVKE)와 함께 ‘Golden hour - minlee remix’를 공식 발매까지 하게 되었다.

또한, 2023년 한해동안 SNS(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뷰 총 3억 9100만 뷰 SNS 팔로워 총 156만명이 증가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지상 최대의 WATER EDM 페스티벌 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 2023에서 DJ로도 데뷔무대를 서게 되었다.

서울 DDP에서 열린 글로벌 K-드라마의 축제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9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2022년 8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 방영된 드라마와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당초 배우만 수상하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인플루언서’ 부문으로 새롭게 신설된 “코리아 셀러브리티 상”에서 민리는 대한민국 뮤직 프로듀서이자 뮤직 숏폼 크리에이터로 최초 수상자가 되어 국내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민리는 “이렇게 멋진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로 영광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와 좋은 음악으로 대한민국 아티스트로써, 초심잃지 않고 꾸준한 성장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리는 2023년말 24년 초, 민리가 제작한 숏폼음원이 SNS상에서 도배가 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0월 데뷔싱글 (cascade)를 시작으로 그녀의 특별한 음악 방향성을 토대로 새로운 곡 발매를 준비중이며, 24년은 뮤직 숏폼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뮤직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그리고 DJ로써의 성장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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