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르방송제작사, 두드림·이재인 키즈모델의 2024 겨울 패션 제안
플로르방송제작사, 두드림·이재인 키즈모델의 2024 겨울 패션 제안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1.11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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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로르 방송 제작사)
(사진제공/플로르 방송 제작사)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4 겨울을 맞아 총 11개의 ‘2024 FLOR Winter’ 기사 화보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다섯 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키즈모델 두드림, 이재인 키즈모델이다. 새하얀 눈을 연상케하는 스튜디오에서 밝은 미소로 촬영에 성실히 임한 두 모델은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플로르 소속 모델이이다. 두 모델이 제안할 2024 겨울 패션 화보를 잘 감상해달라”고 말했다.

두드림 키즈 모델은 깊고 진한 눈매를 가지고 있고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브라운 톤의 니트 가디건은 두드림 키즈 모델의 귀여움을 더욱 부각시키고 깜찍한 동물 모양의 패턴이 두드림 키즈 모델과 잘 어우러진다.

관계자는 “같은 톤의 무채색 와이드 팬츠는 기장을 살짝 짧게 연출해 양말과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었다. 살짝 컬을 준 헤어스타일로 볼륨감을 주고 화사한 피부톤을 더욱 부각시켰다. 촬영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밝은 미소로 촬영에 성실히 임해준 두드림 키즈모델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인 키즈 모델은 화사한 화이트톤 투피스에 연핑크 컬러의 니트 베스트를 더해 사랑스러움을 부각시켰다. 하의로 매치한 셔링 프릴 스커트는 겨울 소품과 잘 어우러지며 같은 핑크톤의 레깅스를 매치해 보온성과 활동성까지 잡았다. 이재인 키즈모델의 짙은 눈썹과 깊은 눈매, 뽀얀 피부톤은 백설공주를 연상시킨다.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깜찍함으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만든 이재인 키즈모델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겨울도 위 키즈룩을 참고해 우리 아이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도전해 보길 바란다. 앞으로도 두 키즈모델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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