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HDC아이파크몰이 캠핑 전문 브랜드 텐터(TENTER)와 빅토리캠프(VICTORYCAMP)를 전개 하고 있는 빅토리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신규 라인업 단독 론칭쇼&캠크닉’ 행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에서 진행 해오던 이전 론칭쇼와는 차별화 해 신규 라인업의 특장점이 잘 부각 될 수 있도록 차가운 분위기의 도심 속에 대조적으로 따뜻한 감성의 텐트가 어우러져 있는 ‘도심 속 캠크닉’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3주에 걸쳐 주말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
용산점 4층 야외 공간인 ‘더 테라스’에서 ‘텐터 쇼’와 ‘빅토리 쇼’로 나눠 두 차례 진행하는 이번 단독 론칭쇼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하는 각 브랜드의 신규 라인업 모델을 직접 체험 해볼 수 있으며 선착순 선판매 현장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오는 20일과 21일에 진행 하는 ‘텐터쇼’에서는 빅토리코퍼레이션의 독립적인 캠핑 전문 브랜드 ‘텐터’의 2024년 신규 라인업인 ‘오르투스 엑스’와 ‘오르투스 브이 플러스앤’ 모델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달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진행 하는 ‘빅토리 쇼’에서는 커스텀 캠핑 난로 브랜드 ‘빅토리 캠프’의 2024년 신규 라인업 모델 ‘레트로’와 ‘루나스토브를 공개한다.
신규 라인업 론칭쇼에 이어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은 야외 테라스 공간이 도심 속 캠크닉장으로 변한다. ‘어반 캠핑’의 ‘바베큐 & 불멍’ 프로그램도 이번 ‘더 테라스 캠크닉’을 통해 다시 한번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텐터와 빅토리 캠프의 2024년 신규 라인업 모델을 직접 체험하며 몽바 바베큐 파티 및 빅토리 캠프 화목난로 불멍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화려한 도심 야경과 밤거리의 백색 소음 속에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어 숲 속 캠핑과는 또 다른 묘미를 느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아이파크몰의 슬로건인 플레이 그라운드’에 걸맞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아이파크몰 더 테라스의 멋진 도심뷰 속에서 진행 하는 론칭쇼와 캠크닉 행사를 통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