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18일 롤링스톤코리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강미나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미나는 Mnet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데뷔했다. 이후 그룹 IOI와 구구단의 멤버로서 아이돌로 활약한 뒤, 현재는 드라마 <웰컴투삼달리>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공개된 화보컷 속 강미나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모습, 블루와 브라운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보다 성숙한 매력을 선보여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부터 <웰컴투삼달리>의 조해달 역에 녹아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 새해 소망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롤링스톤코리아 홈페이지에는 그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가 공개됐으며, 그의 인터뷰 전문과 보다 다양한 화보 사진은 추후 발간될 롤링스톤코리아12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롤링스톤코리아는 론칭 이후 음악잡지 분야 베스트셀러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롤링스톤코리아11호에는 커버를 장식한 드라마 <무빙>의 주역들을 비롯해 김태희, 더보이즈, 브브걸, 이무진, 소유, 맥스, 설운도, 다나카, 조병규, 김필, 렌, 조정민, 이진혁, 챤미나, 밀릭, 예린, DJ프레이&DJ유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색다른 시선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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