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에 우수한 선수 대거 영입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에 우수한 선수 대거 영입
  • 임택 기자
  • 승인 2024.01.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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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 대형 유망주 최진우 선수 등 10명 입단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한 남자 육상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한 남자 육상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직장운동경기부에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를 새롭게 영입해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10명의 선수를 새로 영입하고, 계약기간이 만료된 선수 8명과 재계약을 마쳐 남자 높이뛰기 세계 정상 우상혁 선수를 비롯해 7개 종목 67명의 감독과 선수로 직장운동경기부 구성을 마쳤다.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은 ▲볼링(박민서) ▲육상(최진우) ▲유도(김한수‧박희원) ▲조정(이상민‧이학범‧카메론마틴 로리) ▲검도(김관수) ▲태권도(박인호‧차예은) 등 10명이다.

새로운 얼굴 가운데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최진우는 남자 높이뛰기 세계 정상의 우상혁을 잇는 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우수한 선수를 보강해 올해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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