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그리들’ 2종·새로운 ‘맥모닝 송’ 선봬
맥도날드, '맥그리들’ 2종·새로운 ‘맥모닝 송’ 선봬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2.01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사진제공/맥도날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맥도날드가 맥모닝 메뉴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을 재출시하고 AKMU 이수현과 함께한 ‘맥모닝 송’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맥그리들 2종은 맥모닝 판매 시간에 만나볼 수 있는 아침 메뉴로 메이플 시럽이 콕 박힌 달콤하고 부드러운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신선한 1+등급 계란을 비롯, 베이컨 및 소시지 패티와의 조합을 통해 특유의 ‘단짠’ 매력 가득한 맛을 완성했다.

맥도날드는 맥그리들 재출시와 함께 AKMU 이수현의 목소리로 완성된 새로운 ‘맥모닝 송’을 공개했다. 특히 ‘맥모닝 생각에 눈이 번쩍’, ‘갓 구운 맥머핀에 싱싱 계란’, ‘바로 내린 향긋한 커피까지’ 등 맥모닝 메뉴의 특징을 쉽고 재치있게 풀어내며 중독성을 더했다.

맥그리들 2종은 맥모닝 판매 시간인 매일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은 단품 4300원, 콤보 4900원, 세트 5600원에 판매되며,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은 단품 4600원, 콤보 5200원, 세트 59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그리들 2종은 특유의 ‘단짠촉촉’한 맛과 영양가를 모두 잡은 든든한 아침 식사로서 매 출시 때마다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바쁜 아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AKMU 이수현과 함께한 새로운 맥모닝 송과 맥그리들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