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이츠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르 쇼콜라 프랑제리는 밸런타인 및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르 쇼콜라 프랑제리는 이랜드이츠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에서 출범한 수제 고급 초콜릿 브랜드다.
르 쇼콜라 프랑제리의 초콜릿은 프랑스 명품 초콜릿 원료인 ‘발로나’만 사용해 맛이 뛰어나고, 국내 최정상급 쇼콜라티에들의 손을 거친 고급스러운 비주얼 덕분에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레터 봉봉’은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편지지 콘셉트로 제작된 패키징에 하트 모양의 초콜릿으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하트 모양의 초콜릿은 4가지 맛으로 ▲흑임자 봉봉, ▲피스타치오 봉봉, ▲솔티드 캐러멜 봉봉, ▲코코넛 패션 프룻 봉봉으로 올해 새롭게 출시했다.
‘하이힐 쇼콜라’는 100% 초콜릿으로 제작한 초콜릿 구두로 여성의 우아함을 표현했다. 프랑스 발로나 에콰토리얼의 부드러운 다크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부터 압도적인 비주얼로 인기 선물 제품으로 꼽힌다.
‘핫 코코아밤’은 쇼콜라티에들이 직접 만든 수제 핫초코 제품이다. 에콰토리얼·과나하의 진한 쇼콜라향과 수제 캐러멜향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랜드이츠 르 쇼콜라 프랑제리 관계자는 “밸런타인 및 화이트데이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초콜릿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며 “쇼콜라티에가 정성스럽게 만든 프리미엄 초콜릿 선물 세트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로맨틱한 기념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