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홍수 기자 = 주식회사 지오엠에스디(GOMSD 대표이사 양기웅)는 중국 북경자동차 그룹(BAW)의 한국 판매권자로서, 관광용 EV수륙양용차량의 정식 수입 공급을 시작한다고 6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2가 소제 크레스트 72에서 개최된 ‘북경자동차(BAIC) 코리아 동행 페어’에서 발표했다.
북경자동차 그룹은 1951년 설립된 중국 자동차산업의 개척자이자 베이징자동차 산업의 요람으로,다양한 차량 라인업과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대형 국가 브랜드 자동차 기업이다.
한국관광개발협동조합은 수륙양용버스와 수륙양용전기카트 등 수륙양용 관광아이템을 시작으로 렌탈, 리조트 사업, 여행업,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의료관광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고, 주식회사 지오엠에스디(GOMSD)와 국내 수육 양 융 전기 카트 보급 및 운영. 판매 유통을 함께 진행한다.
주식회사 지오엠에스디(GOMSD) 양기웅 대표이사는 ‘북경자동차 그룹의 관광용 수륙양용차량은 전 세계적인 친환경 이슈에 부합하는 차량으로, 한국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토지신탁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 공장을 설립하고, 생산 및 A/S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화타이코리아모터스 주식회사 등 계열사와 협력사들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 북경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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