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초콜릿 클래스' 진행
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초콜릿 클래스' 진행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2.06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이랜드파크)
(사진제공/이랜드파크)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파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이 지난 5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에서 ‘프랑제리’와 손잡고 고객 초청 행사 ‘초콜릿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준공 후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식음료 서비스를 고객이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초콜릿 클래스를 운영한 김혜연 쇼콜라티에는 JW 메리어트 서울을 비롯해 글로벌 호텔 브랜드 5성급 호텔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으며, 샤넬, 루이비통 등 다수의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초콜릿 클래스는 다양한 초콜릿 원재료를 시식하고, 초콜릿에 어울리는 부재료를 직접 페어링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프랑스 최고급 초콜릿인 ‘발로나’를 원료로 사용해 초콜릿의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과 회원권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이 그랜드 켄싱턴 서비스를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랜드 켄싱턴 고객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고객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