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르방송제작사 “안태훈·김라은 키즈룩 참고해 따뜻한 겨울되세요”
플로르방송제작사 “안태훈·김라은 키즈룩 참고해 따뜻한 겨울되세요”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2.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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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로르방송제작사)
(사진제공/플로르방송제작사)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역 방송 제작· 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4년 겨울을 맞아 총 11개의 ‘2024 FLOR Winter’ 기사 화보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아홉 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키즈모델 안태훈, 김라은 키즈모델이다. 두 모델은 따뜻한 퍼 점퍼를 메인 아이템으로 코디했고 추운 겨울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플로르 윈터 겨울 화보를 잘 감상해달라”고 전했다.

안태훈 키즈 모델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키즈모델이다. 토끼 귀 모양의 디테일 포인트 퍼 자켓을 선택했고 안태훈 키즈 모델의 작은 얼굴이 더욱 작게 연출할 수 있는 귀여운 아우터이다.

관계자는 “약간 밝은 바이올렛 색상은 안태훈 키즈모델의 뽀얀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진다. 하의로는 벨벳 소재의 와인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힙함’을 더했다. 추운 겨울 보온성과 활동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안태훈 키즈모델은 촬영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타고난 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많은 제작진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라은 키즈모델은 흰색 퍼, 청바지, 어그 부츠로 겨울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큰 눈망울에 뽀얀 피부를 가진 김라은 키즈 모델은 얼굴에 반사판 역할을 하는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잡아 뽀얀 피부를 더욱 뽀얗게 연출했다.

관계자는 “뱅으로 내린 앞머리와 양 갈래로 높이 묶은 헤어스타일은 김라은 키즈모델의 깜찍함을 더욱 배가 되게 만든다. 동생 안태훈 모델과의 커플 촬영도 잘 이끌며 ‘누나미’를 잘 보여줬고, 둘의 ‘남매미’ 케미를 보이며 촬영을 잘 이끈 김라은 키즈모델 역시 칭찬이 자자했다”고 전했다.

이어 “추운 겨울, 촬영장을 손난로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두 키즈모델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였다. 올겨울도 위 키즈룩을 참고해 우리 아이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도전해 보길 바란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두 키즈모델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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