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하는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PPL, 뷰티패션 PPL 대표주자로 주목받는 브로드허브
급성장하는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PPL, 뷰티패션 PPL 대표주자로 주목받는 브로드허브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4.02.14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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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지난해 12월 국내 사용량 1위 모바일 플랫폼이 카카오톡에서 구글의 유튜브로 바뀌었다.

최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에 따르면 유튜브는 작년 12월 MAU(월간 활성이용자수) 4,565만명으로 전체 1위로 올라섰다.

유튜브는 남녀노소 세대초월 폭넓은 이용자를 기반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성장한 영상 플랫폼이다. 이를 반영하듯 광고업계에서도 유튜브 PPL의 효과 및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유튜브 연예인 채널 및 유튜브 웹예능에서 뷰티, 패션, 라이프, 식음료, 주류 등 다양한 업체들의 PPL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마케팅PD컴퍼니 ㈜브로드허브(대표 공도식)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수년전부터 다양한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PPL을 진행해 오고 있는 업계 대표적인 회사이다.

특히 뷰티 브랜디드 콘텐츠 PPL, 패션 브랜디드 콘텐츠 PPL에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녔으며, 뷰티 브랜디드 콘텐츠 PPL로는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토니모리, 클리오, 아틀리에코롱, 프롬바이오 등을, 패션 브랜디드 콘텐츠 PPL로는 뉴발란스, 널디,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키클래식, 스트레치엔젤스 등 100개 이상 브랜디드 콘텐츠 PPL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기존에 TV 드라마, 예능, 뷰티 방송 프로그램 및 한국 해외(중국, 베트남, 일본 등) 공동제작 예능 등의 PPL 총괄 마케팅PD 경력의 공 대표는 “TV에서의 PPL에 비해 심의 제약이 덜하고 구체적인 제품 특징 부각이 가능한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PPL은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직접적인 제품 판매를 겨냥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의 결합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전문 상품화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단순히 PPL 진행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제품 판매 차원의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의 결합이 어느 정도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브로드허브는 유튜브에서의 웹예능, 웹드라마 외에도 인기 남녀배우 유튜브 채널, 구독자 400만명 이상 댄스 유튜브 채널,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LIVE 방송 유튜브 채널 등의 PPL 총괄 마케팅을 담당해 왔으며,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PPL과 결합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 업무를 확장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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