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돼지국밥과 수육국밥을 대표메뉴로 하는 국밥프랜차이즈 ‘기울어진뚝배기(이하 기뚝)’가 선착순 30호점 한정 국밥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몇 년간 지속된 불황 속에서도 국밥창업에 대해 꾸준히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 30호점까지 신규창업 가맹비와 교육비, 이행보증금 면제 및 인테리어 자체시공가능 등이 있으며, 업종변경 창업 시 간판교체 비용 일부를 제외 후 최소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부분이다.

한편 기뚝은 매장 상권과 입지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술안주까지 가능한 빈틈없는 매출구조와 배달에서도 강한 세련된 콘셉트로, 점주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매장 오픈 전부터 최장 1년간 실시되는 자체 연간 자리잡기 마케팅 플랜이 강점이다.

관계자는 “국밥을 창업아이템으로 선정했다면 ‘꾸준한 매출은 기본이고, 핵심 경쟁력은 얼마나 빨리 원금을 회수하여 순이익 구조로 진입하는가’가 핵심”이라며 “기뚝은 자체 HACCP공장 운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금을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회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호점, 3호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창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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